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가 재고정리 분위기에 돌입한 '갤럭시노트10'의 보급확대를 토대로 대중의 스마트라이프 충족을 이끈다.
최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노트10'을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가성비제품 재고정리전'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행사는 사전예약을 통해 펼쳐지는 '갤럭시노트20'을 향한 관심수요와 함께 '아이폰12'의 출시일이 임박함에 따라 가성비 단위로 다가온 '갤럭시노트10'의 보다 합리적인 활용을 도우려는 모비톡의 의지가 담긴 것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하반기는 '갤럭시노트20'가 시장을 휩쓸 것으로 보이고, 곧 다가오는 '아이폰12'의 출시가 시장 판세에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며 “'갤럭시노트10'이 모비톡에서 10만 원대를 넘어 공짜폰으로의 위상 변화가 발생할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