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보급형 제품에 대한 특가판매를 통해 알뜰한 스마트라이프를 지원한다.
17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XR(64GB)'를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높은 가성비와 함께 대중에게 꾸준히 관심을 얻고 있는 해당 제품을 보다 경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전하고자 하는 모비톡의 노력이 담긴 것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과거에는 출시 1년이 지난 스마트폰은 새롭게 출시한 스마트폰과 스펙 차이가 커서 인기가 높지 않았지만 요즘은 스펙 차이가 매우 적어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 층으로부터 기존 제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