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홍원빈의 흥매력이 신곡 '소주가 좋아' 뮤비와 함께 대중에게 다시 한 번 강하게 펼쳐진다.

18일 팰리체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홍원빈 트롯신사 Official’를 통해 홍원빈 신곡 '소주가 좋아' 뮤비를 공개했다.

해당 뮤비는 지난 6월 발표된 신곡의 테마와 함께 '홍원빈 대중소통 프로젝트' 1탄으로서 제작된 것이다.

<사진=팰리체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젊은 층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흥겨운 EDM 편곡과 중장년층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현실적인 가사로 이뤄진 곡의 재미를 홍원빈의 연기와 춤사위로 유쾌하게 담아내는 바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홍원빈은 “코로나19로 인해 팬분들을 비롯해 많은 국민 여러분들께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건강 관리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자주 만날 수 없음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홍원빈은 ‘남자의 인생’ 등의 대표곡을 지닌 모델 출신 트로트 가수로, 지난 6월 EDM과 트로트를 결합한 신곡 ‘소주가 좋아’를 발매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