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트로트스타 임영웅과 송가인, 홍자를 지지하는 팬덤들이 '아이돌차트'를 통해 소외이웃을 향한 사랑을 실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홀트아동복지회 측은 가수 임영웅·송가인·홍자 팬덤이 각각 '아이돌차트' 플랫폼 모금을 통해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임영웅·송가인·홍자 팬덤의 기부는 강다니엘·방탄소년단·트와이스·블랙핑크 등에 이은 '아이돌차트' TP포인트 기능을 활용한 후원금 기부 릴레이의 일환으로, 아티스트와 대중의 상호애정에 의한 선한 시너지를 보여주는 바라 할 수 있다.
홀트아동복지회 측은 전달받은 후원금을 통해 위기가정아동의 생계, 의료, 주거, 심리, 교육비 지원 등에 나설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