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보급폰 '갤럭시A' 시리즈 주요 제품의 할부제로화를 추진, 가성비 혜택을 더욱 폭넓게 전한다.
19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A21s·갤럭시A30 등 2개 기종을 할부원금 제로화 형태로 판매하는 '가성비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다수의 신작출시와 함께 펼쳐지는 마케팅을 바탕으로 소비력 위축에 따른 통신비 절감 수요를 띠는 가성비 대중에게 더 좋은 혜택을 전하려는 모비톡의 노력이 담긴 것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갤럭시A51 5G' 제품이 스펙과 통신 서비스면에서 우위에 있긴 하지만 실 생활 체감 차이가 크지 않은 반면, LTE 대비 약 30% 비용이 매달 더 지출된다는 점이 큰 아쉬움이다”며 “'갤럭시A21'과 '갤럭시A30'은 가성비를 생각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이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최신기기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등의 제품정보 제공과 함께 공동구매 및 특가세일 등의 자체 이벤트 추진을 거듭하는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 가능한 어플과 웹페이지 등으로 접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