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핑크퐁 아기상어'가 기아차 4세대 카니발의 색다른 매력 아이콘으로 등장한다.
20일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 측은 최근 기아자동차와 '4세대 카니발' 출시기념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협업은 양사 제품의 핵심타깃인 가족단위 고객들을 효율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노력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특히 △자동차 내 안전규칙과 차량의 주요기능을 표현한 핑크퐁 ‘안전벨트송’ 제작 △차량 내 RSE(Rear Seat Entertainment) '핑크퐁! 상어가족' 앱 탑재 등 ‘핑크퐁 아기상어(Baby Shark)’ IP 기반 콘텐츠를 통해 유아동을 동반한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신형 카니발의 이미지를 친근하면서도 안전한 것으로 인식시키는데 한몫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스터디와 기아자동차는 이번 협업을 기념, 내달 1일부터 21일까지 ‘기아 Play AR’ 앱을 통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기상어 안전벨트 인형 및 스타벅스 기프티콘 추첨증정)
김민석 스마트스터디 대표는 “전세계 가족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핑크퐁 아기상어’와 새롭게 탄생한 국가대표 패밀리카 ‘카니발’의 만남을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교통안전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통해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스터디는 대표 콘텐츠 '핑크퐁 아기상어'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IP를 기반으로 164개국 앱스토어(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아마존 앱스토어, 중국 샤오미 앱스토어)에 약 125종의 모바일 앱 시리즈를 출시해 누적 다운로드수 2억 5천만 건을 돌파했으며, 유튜브에서는 누적 조회수 약 320억회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활약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