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가 한정수량제 이벤트를 통해 스마트대중의 합리적인 통신생활을 지원한다.
21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300대 규모의 '아이폰11'을 할부원금 20만원대로 판매하는 '한정수량제 특가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중간 유통구조 축소를 바탕으로 모비톡이 추진중인 '박리다매' 정책 가운데 하나다. 전국 상위 대리점에서 수합된 재고분 300대를 토대로 스마트족들의 합리적인 통신비 지출을 장려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사전에 수급 된 300대 중 다수가 진행과 동시에 판매가 이루어진 상태이며, 추가 재입고를 통해 제품이 없어서 못 파는 상황을 막고자 노력 중이다”며 “전국 대리점을 통한 재고 수급은 8월 말까지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나 그 이후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