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스마트족들의 5G서비스 수요를 충족하는 데 기여하기 위한 '5G보급기 할부제로화' 행보를 펼친다.
24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LG벨벳·갤럭시A51 등 5G 보급형 제품들을 할부제로화 형태로 공급하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잇따른 신제품 출시와 함께 조금씩 강화되고 있는 보급형 시장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가성비 높은 5G 보급기 제품들을 보다 부담없이 접하게 하려는 모비톡의 노력이 담긴 것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LG와 삼성 모두 과거와 다르게 프리미엄 스마트폰 못 지 않게 매스 프리미엄 제품에 사활을 걸고 있다”며 “스마트폰 시장 포화에 따른 궁여지책이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 제품을 싸게 구매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