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갤럭시S10 5G' 등 가성비 라인업에 대한 할부원금 할인 정책을 거듭하며 대중적인 관심을 이끌어낸다.
25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10 5G'를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가성비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중간 유통구조 축소를 토대로 펼쳐지는 모비톡의 '상시할인' 정책 중 하나로 펼쳐지는 것이다.
'모비톡' 측은 "근본적인 문제인 스마트폰 혁신 부재에 따른 구매 매력 감소와 교체 주기 증가, 그리고 국내 시장 포화를 놔두고 할인 정책만으로 시장 활성화가 가능하겠냐는 일각의 의문이 있지만,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모비톡은 최신기기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등의 제품정보 제공과 함께 공동구매 및 특가세일 등의 자체 이벤트 추진을 거듭하는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 가능한 어플과 웹페이지 등으로 접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