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코로나 블루에 시달리는 글로벌 대중을 위한 방탄소년단의 음악응원이 나흘째 연속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26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국내외 음악차트와 소셜결과를 인용, 방탄소년단 새 싱글 'Dynamite'가 발표 나흘째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방탄소년단 'Dynamite'는 발표 사흘만에 미국 빌보드 '팝송' 라디오차트 30위에 진입함은 물론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글로벌톱50 차트에서도 연일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뮤비도 공개 4일12시간만인 금일 오전 1시 유튜브 2억뷰를 돌파, 16번째 2억뷰 달성과 함께 최단시간 2억뷰 세계신기록을 새롭게 세우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Dynamite'의 돌풍은 정규4집 MAP OF THE SOUL : 7과  리패키지 LOVE YOURSELF 結 'Answer', 일본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 등의 26주 연속 빌보드 주요차트 강세와 맞물려 방탄소년단의 영향력과 이들의 음악적 메시지가 지닌 가치를 세계적으로 각인시키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1일 오전 9시(한국시간)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Dynamite'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