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K팝 팬덤앱 블립(blip, 운영사 스페이스오디티)가 아티스트 명언 콘텐츠와 함께 K팝의 긍정적 영향력을 환기한다.
26일 블립 측은 엘리베이터TV를 운영하고 있는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공동으로 K팝 아티스트 인식개선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 블립의 'K팝 아티스트 인식개선 캠페인'은 아티스트를 통한 사회경제적 효과나 의미 가치들을 직접적으로 전하며, K팝의 긍정적 영향력을 환기하기 위한 바로 진행되는 것이다.
캠페인 간 블립은 서울, 경기권 23개 도시의 아파트 엘리베이터TV 4만6000대를 토대로 △아이유·백현·SF9 로운·레드벨벳 아이린의 명언을 담은 ‘블립이 전하는 아티스트 명언’ △아이유·블랙핑크·NCT드림·ITZY 등의 다양한 기록과 가치들을 담은 ‘블립의 아이돌 TMI 팩트 체크’ 등의 콘텐츠를 확대해 선보일 계획이다.
블립은 “아티스트의 생각과 문장이 팬들을 넘어 대중에게 영감과 위로를 주고, 선한 자극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케이팝 아티스트, 팬들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시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블립’은 데이터를 알려주는 ‘연구소’와 아티스트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아티스트보드’, 뉴스, 트위터, 유튜브, 커뮤니티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레이더’, 재미있는 설문과 친절하고 유용한 Q&A를 즐길 수 있는 ‘토픽’, 공식 스케줄을 포함해 팬들에게 중요한 일정을 알려주는 ‘스케줄’ 등의 기능을 가지고 팬들의 팬 활동을 서포트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