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가 직전세대 프리미엄 기종 등 가성비 제품에 대한 특가적용을 거듭해나간다.
27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100대 규모의 '갤럭시노트10'을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한정수량제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신제품 출시행렬과 함께 가성비 단위로 입지가 확고해진 직전세대 프리미엄 제품을 한층 더 경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모비톡의 노력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삼성의 신제품 '갤럭시노트20' 출시로 인해 '갤럭시노트10' 판매량이 예전 같지 않다”며 “'아이폰12' 출시도 앞두고 있어서 재고소진이 유통 업계에 화두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최신기기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등의 제품정보 제공과 함께 공동구매 및 특가세일 등의 자체 이벤트 추진을 거듭하는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 가능한 어플과 웹페이지 등으로 접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