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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김희선-주원 주연 '앨리스' 금일 첫 공개

발행일 : 2020-08-28 12:20:55

[RPM9 박동선기자] OTT 플랫폼 웨이브(wavve, 대표 이태현)가 김희선-주원 주연 '앨리스'를 공개, 한국형 SF물의 새로운 흥행을 이끈다.

사진=콘텐츠웨이브 제공 <사진=콘텐츠웨이브 제공>

28일 콘텐츠웨이브 측은 휴먼SF 장르의 오리지널 드라마 '앨리스'를 금일 밤 10시 첫 공개 한다고 전했다.

SBS와 동시방영되는 드라마 '앨리스'는 '시간 여행'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사진=콘텐츠웨이브 제공 <사진=콘텐츠웨이브 제공>

이 작품은 괴짜 물리학자 윤태이와 강한 모성애의 박선영 등 1인2역을 담당할 김희선의 지상파방송 복귀작이자, 선천적 무감정증을 지닌 형사 박진겸 역을 맡은 주원의 제대 후 첫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콘텐츠웨이브 제공 <사진=콘텐츠웨이브 제공>

또한 한국판 SF 앤솔러지(anthology) 시리즈를 표방한 누적시청 70만명 기록의 'SF8'에 이은 새로운 한국형 SF물이라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황인화 콘텐츠웨이브 콘텐츠사업팀장은 ”’앨리스’ 이후에도 코믹좀비물 '좀비탐정', 서스펜스 멜로 '거짓말의 거짓말' 등 다양한 장르 작품들이 오리지널 콘텐츠로 공개될 예정” 이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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