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인기 브랜드 '아이폰'의 주력제품군을 특가공급, 다양한 스마트족의 수요를 충족시킨다.
28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11·아이폰7 등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폰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갤럭시노트20' 출시 이후 본격화된 마케팅 전쟁 속에서 마련된 혜택분을 대중에게 잘 전달하기 위한 모비톡의 단독행보다.
모비톡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11 : 20만원대 △아이폰7 : 제로화 등 할인된 할부원금 규모로 제품을 판매한다.
모비톡 관계자는 “침체된 스마트폰 시장 활성화와 통신비 부담 완화에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