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 민자영 역으로 활약한 신인배우 박정연이 뷰티브랜드 모델로 낙점, 새로운 존재감을 만들어나간다.
1일 키이스트 측은 배우 박정연이 최근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벤튼(BENTON)’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박정연의 '벤튼' 모델 발탁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보여준 깨끗순수한 비주얼 매력과 이미지가 브랜드에 잘 부합한다는 평가에 따라 결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벤튼 측은 “깨끗하고 순수한 매력의 신인배우 박정연은 제품 기획단계부터 유해논란 성분을 배제하는 클린뷰티 벤튼과 많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투명한 아름다움으로 서로 좋은 시너지 효과를 볼 것이라 판단되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서 박정연의 활동에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