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한정수량제 이벤트를 통해 가성비 라인업에 대한 합리적 활용 가능성을 더욱 높인다.
4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300대 규모의 '갤럭시S10 5G'를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흥행에 따른 유통업계의 재고처리 행보 속에서 비롯된 다양한 혜택들을 전하면서 경제적인 통신생활을 독려하려는 모비톡의 단독행보로 마련된 것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현 세대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20'와 '아이폰11'이 가장 좋은 건 맞지만 실제 성능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며 “반면, 가격은 배 이상 차이가 나기에 합리적 소비 추구에 '갤럭시S10 5G'가 적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