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가성비 제품군에 대한 이벤트성 할인을 거듭 추진하고 있다.
9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10 5G'를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가성비 특가전'을 재개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최신 인기작 '갤럭시노트20' 시리즈나 경쟁작 '아이폰11'에 대응함과 동시에 재고소진을 염두에 둔 유통업계의 마케팅 혜택을 종합한 모비톡의 독자 행사다.
'모비톡' 관계자는 “지금의 스마트폰 시장은 성능 상향 평준화로 최근 출시된 '갤럭시노트20'나 '아이폰11' 대비 사용에 큰 차이가 없다”며 “가성비를 추구하는 경우 '갤럭시S10 5G'를 적극 추천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최신기기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등의 제품정보 제공과 함께 공동구매 및 특가세일 등의 자체 이벤트 추진을 거듭하는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 가능한 어플과 웹페이지 등으로 접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