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가 높은 가성비를 인정받고 있는 갤럭시노트10 모델을 경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한 번 마련한다.
11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노트10'을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9월 가성비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모비톡의 상시할인 정책에 따른 것으로, '갤럭시노트20'의 흥행 속에서 펼쳐지는 유통업계의 재고처리 마케팅 혜택들을 통해 대중에게 경제적인 통신생활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진행되는 것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매월 특판 기종을 선정하긴 하지만, 지금처럼 직전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가격이 곤두박질친 것은 이례적이다”며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라면 특판 기회를 활용하는 게 현명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최신기기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등의 제품정보 제공과 함께 공동구매 및 특가세일 등의 자체 이벤트 추진을 거듭하는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 가능한 어플과 웹페이지 등으로 접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