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한정수량제 이벤트를 통해 스마트족에게 풍성한 혜택을 전하고자 노력한다.

14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200대 규모의 '갤럭시S10 5G'를 할부원금 10만원대에 판매하는 '한정수량제 가성비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중간 유통구조 축소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모비톡의 '상시할인' 정책의 일환으로, 한정수량 범위 내에서 혜택을 극대화해 전한다는 모비톡의 노력이 담긴 것이다.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모비톡' 관계자는 “기존에는 스마트폰 판매와 유통면에서 거품이 있었다”며 “거품을 제거하고 박리다매 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자 혜택이 늘어나도록 혁신에 힘썼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최신기기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등의 제품정보 제공과 함께 공동구매 및 특가세일 등의 자체 이벤트 추진을 거듭하는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 가능한 어플과 웹페이지 등으로 접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