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윙 등 신작에 대항하는 기존 프리미엄폰들의 마케팅 혜택들이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를 거쳐 대중의 경제적인 스마트라이프 구현 기회로 이어지고 있다.
15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20'을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프리미엄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갤럭시노트20' 시리즈에 이어 'LG윙'까지 신작 출시가 본격화됨에 따라 펼쳐지는 기존폰 판매전략 가운데 혜택적인 부분을 대중에게 고스란히 전하겠다는 모비톡의 단독행보다.
'모비톡' 관계자는 “'갤럭시노트20'가 출시된 지 한달 가까이 지나면서 '갤럭시노트20'에 집중되던 지원금이 다른 스마트폰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LG윙'의 가격이 백만원을 상회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인 가운데 더 뛰어난 스펙의 '갤럭시S20'로 소비자가 적지 않게 몰려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