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배우 최재환이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특별출연으로 신스틸러 존재감을 새롭게 발휘했다.
22일 우리들컴퍼니 측은 최재환이 최근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첫 회에 특별출연했다고 전했다.
방송 간 최재환은 윤상현의 직장 동료로 등장, 세탁기 수리를 하는 서비스 직업의 애환과 함께 이혼과 승진실패를 겪는 윤상현의 모습을 위로하는 모습을 제대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영화 ‘2019 영화 롱리브더킹: 목포영웅’에서의 맛깔나는 사투리 연기와 함께, 영화-예능 등 다방면에서 신스틸러 활약을 펼쳐왔던 최재환의 연기내공을 새롭게 느끼게 하는 바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최재환이 특별출연을 통해 감성활력을 불어넣은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매주 월~화 밤 9시30분에 방영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