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국내 최초 63빌딩 옥상에서의 무대와 함께 역대급 데뷔를 펼친다.
22일 마루기획 측은 최근 고스트나인이 63빌딩 옥상에서 타이틀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 무대 사전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고스트나인의 이번 행보는 K팝 아티스트 최초이자, Mnet에서의 단독 쇼케이스 진행과 함께 상당히 이례적인 대규모 프로모션으로서 의미가 있다.
이는 '지구공동설' 세계관과 함께 섬세한 스토리텔링과 고퀄리티 역량의 티징콘텐츠를 내세운 고스트나인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고스트나인이 63빌딩 옥상에서 펼친 타이틀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 무대 녹화분은 오는 23일 밤 9시 Mnet 'GHOST9 DEBUT SHOWCASE [DOOR]'에서 첫 공개된다.
한편 고스트나인(GHOST9)은 평균 연령 18세의 다재다능한 9명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된 마루기획 보이그룹으로, 23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 발표와 함께 밤 9시 Mnet 'GHOST9 DEBUT SHOWCASE [DOOR]'을 통해 팬들과 처음으로 만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