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솔로가수 김재환이 온라인 팬콘서트와 함께 코로나 블루에 시달리는 팬들의 마음을 다독거린다.
22일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재환 온라인 팬콘서트 ‘Docking(도킹)’이 오는 26일 밤 9시(한국기준) 올레 tv와 Seezn(시즌), KAVECON(케이브콘) 등의 플랫폼을 통해 펼쳐진다고 전했다.
‘Docking’은 우주선이 다른 비행체에 결합하는 단어의 원 뜻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시간 만나지 못하고 있는 김재환과 팬들이 온라인으로 소통한다는 의미로 펼쳐지는 공연이다.
특히 지난달 발매된 히트곡 ‘안녕 못 해’의 최초무대를 비롯한 히트곡 퍼레이드를 비롯해 새로운 퍼포먼스와 커버곡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임은 물론, 김재환과의 직접 소통 이벤트들이 대거 마련될 예정으로 관심을 끈다.
김재환 온라인 팬콘서트 ‘Docking' 관람을 원하는 국내 팬들은 올레 tv와 Seezn(시즌)에서 예약 구매 및 시청 가능하며, 해외 팬들은 KAVECON(케이브콘) 플랫폼에서 공연 VOD를 사전 구매할 시 부가서비스로 생중계되는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첫 온라인 팬콘서트인 만큼 김재환이 팬들의 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 높은 공연을 준비했다. 또 온라인 콘서트이지만 실제 오프라인 콘서트 규모에 버금가는 무대를 준비해 풍성한 구성을 마련했다”라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