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가 최근 합리적인 가격범위로 다가온 갤럭시S20에 대한 대중활용도를 높인다.
22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20'을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플래그십 특가전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후속작 '갤럭시노트20' 등을 비롯한 일련의 신작 출시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다양한 이유들로 가성비 범위까지 내려온 '갤럭시S20'을 더욱 경제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모비톡의 행보다.
'모비톡' 관계자는 “과거에는 출시 후 2년이 지났을 때의 할인율이 최근에는 출시 후 3~6개월 안에 적용되는 특이한 상황으로 고객 입장에서는 고가의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