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가 가성비 제품 특가공급과 함께 한가위를 맞이한 대중의 마음을 조금 채운다.
22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노트10'을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한가위 맞이 '가성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중간 유통구조 축소를 토대로 한 모비톡의 '상시할인' 정책 중 하나로 펼쳐지는 것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스마트폰 시장의 포화와 새로운 폼팩터의 등장, 그리고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둔화된 소비 심리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노력이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며 “특히 유통업계는 소비자에게 직접 혜택이 돌아가는 가격 할인 정책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