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V50S·아이폰SE 등 가성비 대표기종들의 할부특가 공급을 추진, 대중의 통신비 부담을 줄인다.
23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V50S·아이폰SE 등 2개 기종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가성비폰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유통업계가 재고관리 차원에서 펼치는 마케팅 행보 가운데 혜택적인 부분을 발췌, 대중의 통신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하려는 모비톡의 의지가 담긴 행보다.
'모비톡' 관계자는 “프리미엄 제품군부터 보급형까지 다양한 특가 라인업을 통해 통신비 절약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최신기기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등의 제품정보 제공과 함께 공동구매 및 특가세일 등의 자체 이벤트 추진을 거듭하는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 가능한 어플과 웹페이지 등으로 접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