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스마트폰 유통업계의 마케팅분위기를 활용, '갤럭시S20' 등 프리미엄폰에 대한 할부부담 완화를 이끌어간다.
최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20'을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특가행사를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내달 13일로 예상되는 아이폰12 등 다양한 신작 출시행렬 속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스마트폰 유통업계 전반의 마케팅 혜택을 대중에게 잘 전달하려는 모비톡의 노력이 담긴 것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추석 대목이 다가오면서 유통매체의 각종 할인 행사가 나오고 있다”며 “'갤럭시S20'을 비롯한 인기 기종을 대폭 할인하고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온라인 방식을 활용해 통신비 절약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