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가성비 인기폰 '갤럭시노트10'의 할부원금 인하를 거듭 진행한다.
최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노트10(256GB)'을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가성비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전했따.
해당 이벤트는 중간유통구조 축소를 토대로 한 모비톡의 '상시할인' 행보 중 하나로, 신제품 출시 랠리 속에서 펼쳐지는 유통업계 마케팅 혜택을 최대한으로 대중에게 전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최근에 '아이폰SE' 대란에 이어 삼성 인기 스마트폰도 할인 경쟁에 합류한 모습이다”며 “고가의 스마트폰을 파격가에 만나볼 최고의 기회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최신기기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등의 제품정보 제공과 함께 공동구매 및 특가세일 등의 자체 이벤트 추진을 거듭하는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 가능한 어플과 웹페이지 등으로 접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