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가성비폰에 대한 할부원금 특가 정책을 고수하며 대중의 알뜰한 통신생활을 장려하고 있다.

28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SE(64GB)'를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가성비 할부원금 특가 이벤트'를 추가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신작 릴레이 출시에 따른 유통업계의 마케팅 혜택들을 바탕으로 대중의 합리적인 스마트라이프를 지원하겠다는 모비톡의 의지가 담긴 행보다.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모비톡 관계자는 “불합리하고 복잡한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박리다매 시스템을 도입하여 경쟁사 대비 할인 여력을 크게 높였다”며 “아이폰SE의 경우 애플의 인기 제품을 구매함에도 불구하고 통신비 부담을 크게 낮췄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