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프리미엄급 가성비 라인업에 대한 특가판매로 합리적인 스마트생활을 지원한다.
5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11·V50S 등 2개 기종을 대상으로 하는 '가성비 플래그십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갤럭시노트20·갤럭시Z 폴드2 등 연이은 신작출시 분위기 속에서 유통사들의 마케팅 전략에 의해 합리적인 소비범위대로 접어든 일부 프리미엄 폰들의 소비부담을 더욱 줄인다는 취지로 마련한 모비톡의 단독 행보다.
세부적으로는 △아이폰11(64GB) 20만원대 △V50S 10만원대 등 할인된 할부금액대로 판매진행된다.
'모비톡' 관계자는 “'갤럭시노트20'의 출시에 이어 '아이폰12' 공개가 다가오면서 현역 프리미엄 기종의 가격 할인이 이어지고 있다”며 “신제품이 디자인과 기술면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밖에 없는 만큼, 가격 경쟁력 강화가 유통 채널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인 상황이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