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다양한 시즌 수요에 맞는 가성비 할부특가 정책을 거듭, 가계 통신비 절약 어플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한다.
6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10 5G'를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한글날 맞이 가성비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다양한 신작 출시와 함께 다양한 연휴 시즌을 기반으로 펼쳐지는 유통업계의 마케팅 전략 가운데 혜택부분만을 전하려는 모비톡의 노력이 만들어낸 것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기술 진화가 정점에 이르면서 폼팩터 자체가 변경되지 않는 한, 매년 나오는 제품 수준의 갭이 매우 적어졌다”며 “반면, 전 세대 프리미엄 기종은 가격이 크게 저렴해 가성비족에게 인기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