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의 '갤럭시노트10'의 특가판매 이벤트가 순조롭게 마무리되고 있다.
7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노트10'을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가성비 특가' 이벤트가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중간유통구조 축소와 함께 모비톡이 추진하는 '박리다매' 정책 중 하나로, 신작출시와 함께 가성비 프리미엄 단위로 자리잡은 '갤럭시노트10'의 할부부담을 더욱 낮춰준다는 인식과 함께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갤럭시노트20', '갤럭시S20'와 같은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도 할인을 진행 하지만 가성비 면에서 '갤럭시노트10'의 인기가 대단하다”며 “남은 재고 소진 시 추가 재고를 확보해 혜택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비톡은 최신기기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등의 제품정보 제공과 함께 공동구매 및 특가세일 등의 자체 이벤트 추진을 거듭하는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 가능한 어플과 웹페이지 등으로 접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