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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크리스탈), 에이치앤드엔터 새 둥지…정려원·손담비·인교진 등과 한솥밥

발행일 : 2020-10-12 10:03:18

[RPM9 박동선기자] f(x) 출신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H& Entertainment)로 근거지를 옮기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12일 에이치엔드엔터 측은 최근 배우 정수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사진=에이치앤드엔터(H& Entertainment) 제공 <사진=에이치앤드엔터(H& Entertainment) 제공>

정수정은 2009년 그룹 에프엑스(f(x)) 멤버로 데뷔, 다양한 음악활동과 함께 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하백의 신부 2017’, ‘슬기로운 감빵생활’, ‘플레이어’ 등 다양한 연기작품으로 활동해온 인물이다.

정수정의 에이치엔드엔터 합류는 전 소속사 계약만료와 함께, 새로운 행보를 펼쳐나가기 위한 노력이다. 정수정은 에이치엔드엔터 전속계약과 함께 오는 17일 첫 방송될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 내달 스크린작품 '애비규환' 등 다양한 작품으로서 대중앞에 선다.

사진=에이치앤드엔터(H& Entertainment) 제공 <사진=에이치앤드엔터(H& Entertainment) 제공>

홍민기 에이치엔드엔터 대표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인 정수정과 변화와 도약을 위한 새로운 출발선에서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가수로 데뷔해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배우로서도 입지를 단단히 해온 정수정이 한층 더 깊은 연기를 선보이고, 풍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겠다”라고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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