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인기 스마트폰 특가 공급을 통해 대중의 알뜰한 통신생활을 뒷받침한다.
12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노트20·V50S 등 2개 기종을 각 할부원금 20만원대로 판매하는 '안드로이드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잇따른 신작출시 속에서 펼쳐지는 유통업계의 마케팅 혜택을 바탕으로 인기 스마트폰을 경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전하려는 모비톡의 노력이 담긴 것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통신사, 제조사, 유통업체 모두 치열한 경쟁을 진행하면서 단말기 가격이 놀라운 정도로 떨어졌다”며 “5세대 이동통신이 안정화되면 다시 가격이 오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최신기기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등의 제품정보 제공과 함께 공동구매 및 특가세일 등의 자체 이벤트 추진을 거듭하는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 가능한 어플과 웹페이지 등으로 접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