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거듭된 특가판매와 함께 아이폰SE를 향한 다양한 관심수요를 충족시킨다.
16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SE'를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가성비 특가전'을 추가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모비톡 누적 데이터를 토대로 대중 관심수요가 큰 제품을 유통사별 혜택 조합을 통해 합리적인 금액대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려는 모비톡의 노력이 담긴 것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세계적 스마트폰 시장 침체에 따라 제조사들이 고육지책을 내놓고 있다”며 “가격 할인을 통해 돌파구를 찾으면서 가격이 낮아지는 추세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