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카카오프렌즈와 아트크루 '아이앱스튜디오(IAB STUDIO)'가 대중의 코로나 블루를 해소하기 위한 또 다른 만남을 기획한다.
23일 카카오커머스 측은 아이앱스튜디오와 공동으로 오는 27일 ‘니니즈X아이앱 스튜디오’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프렌즈와 아이앱 스튜디오의 협업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가벼운 외출과 함께 주변의 소중한 일상을 돌아보자는 취지를 지닌 ‘원 마일 웨어(1mile wear)’ 콘셉트로 구성된다.
특히 1020세대 팬덤의 공감과 응원 속에 세대를 대변하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는 죠르디 캐릭터를 활용, 가벼운 외출과 어울리는 의류(후드집업/반바지/반소매셔츠)와 패션잡화(슬리퍼), 휴대폰 액세서리(에어팟프로 케이스, 스트랩폰 케이스3종) 등 총 8종으로 구성한 바가 눈길을 끈다.
이번 에디션은 27일 오전 11시 카카오톡 선물하기(슬리퍼, 폰케이스, 에어팟프로 케이스 한정)와 오후 3시 카카오프렌즈 공식 온라인 스토어(전 품목)를 통해 선보인다. (1인당 1개 제한)
카카오프렌즈 관계자는 “지난해 카카오프렌즈에서 처음 아이앱 스튜디오와 진행한 협업 프로젝트가 고객들로부터 기대 이상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 두 번째 프로젝트도 마련했다” 며 “코로나19로 답답한 일상 속에서 실용성과 개성을 살린 이번 에디션으로 기분전환 해보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