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최신 프리미엄폰의 특가판매를 통해 내달 진행될 '코리아세일페스타'의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해나간다.
27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노트20·갤럭시폴드 등 2개 기종을 대상으로 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념 사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짙어진 소비위축 분위기를 다독이면서,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려는 취지로 내달 열릴 '코리아세일페스타'의 분위기를 선도적으로 잡아나가면서, 대중의 합리적인 스마트라이프를 지원하겠다는 목적을 띠는 모비톡 단독행보다.
세부적으로는 △갤럭시노트20 10만원대 △갤럭시폴드 90만원대 등 특가 수준의 할부원금으로 판매 진행된다.
'모비톡' 관계자는 “대한민국 쇼핑주간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시작에 발 맞춰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사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행복한 쇼핑 라이프라는 정신이 시장에 자리잡아 더 나은 쇼핑 환경이 구현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비톡은 최신기기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등의 제품정보 제공과 함께 공동구매 및 특가세일 등의 자체 이벤트 추진을 거듭하는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 가능한 어플과 웹페이지 등으로 접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