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합리적 스마트라이프를 즐기고픈 대중의 수요를 가성비 5G폰 할부제로화를 통해 충족시켜나간다.

28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10 5G, 갤럭시A51 5G 등 2개 기종을 대상으로 하는 '가성비 5G폰 할부제로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모비톡 특유의 '상시할인' 정책 가운데 하나로, 유통업계에서 펼쳐지는 직전세대 프리미엄폰 및 보급형 제품에 대한 마케팅 혜택을 최대한으로 대중에게 전달한다는 취지를 띠고 있다.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모비톡' 관계자는 “과거에는 상반기와 하반기에 한번씩 나눠서 출시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제조사들이 집중했다면, 지금은 중저가 가격대의 상품 판매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제조사의 선택과 집중과 유통라인의 판매 역량 집중이 더해지면서 일시적으로 공짜폰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