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는 ‘동화 속 산타마을로 초대’를 콘셉트로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크게 ‘트리장식 가게, 파티 가게, 장식 및 포장 가게, 토이스토어’ 4가지 테마로 기획됐고, 실내 장식, 트리 장식, 디즈니 크리스마스 등 260여 종 상품이 준비됐다. 2000원 이하 상품 구성이 70% 이상으로 온 가족이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 높게 출시했다.
‘트리장식 가게’는 트리, 모루, 크리스마스 볼, 크리스마스 전구 등의 상품들로 구성됐다. 크리스마스 볼 상품 중 일부는 상품의 볼 개수를 증가시켰고 ‘크리스마스 양말형주머니’는 전년 대비 판매가를 인하했다. 또한, 대부분 상품가격이 1000원인 DIY 트리장식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파티 가게’는 온 가족이 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산타복은 어린이용과 성인용을 준비했으며, 머리띠와 파티안경은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가족과 함께 재미있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장식 및 포장 가게’는 워터볼, 포장용품 등을 판매한다. 워터볼은 다양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LED가 들어간 워터볼은 인테리어와 무드등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토이스토어’는 인형과 디즈니 크리스마스 상품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인형은 종류별로 수집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이고, 디즈니 크리스마스 인형은 리스형과 주머니형으로 출시돼, 트리에 걸어 연출도 가능하다.
다이소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기획전은 집에서 온 가족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기획전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