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한정수량제 이벤트를 토대로 인기제품들의 할부원금 부담을 낮추는데 기여한다.
5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200대 규모의 '아이폰11'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적용하는 스폿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스마트폰 유통업계 마케팅 흐름 속에서 혜택적인 부분을 다각적으로 수합, 대중에게 전하려는 모비톡의 단독행보다.
'모비톡' 관계자는 “애플 제품은 비싸다는 편견이 있는데 이는 최상위 모델인 '아이폰11 프로 맥스'의 출고가로 인해 생긴 인식이 크다”며 “화면 크기와 카메라 품질 그리고 저장 용량을 조금 희생한다면 '아이폰11'로 충분히 만족스러운 사용 경험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최신기기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등의 제품정보 제공과 함께 공동구매 및 특가세일 등의 자체 이벤트 추진을 거듭하는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 가능한 어플과 웹페이지 등으로 접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