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플랫폼 이용자들의 최다 관심 제품에 대한 할부원금 인하 노력을 통해 가계 통신비 절약어플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한다.

9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20'을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고객감사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어플 내 검색 및 이용패턴을 바탕으로, 이용자들의 최다 관심을 받은 프리미엄 제품의 할부원금 부담을 낮추면서 대중 호감도를 더욱 끌어올리겠다는 의미를 지닌 모비톡의 단독행보다.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모비톡' 관계자는 “지금의 '모비톡'이 있기까지 사용자 여러분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분에 넘치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방법을 고민하다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모비톡은 최신기기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등의 제품정보 제공과 함께 공동구매 및 특가세일 등의 자체 이벤트 추진을 거듭하는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 가능한 어플과 웹페이지 등으로 접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