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가성비 인기제품에 대한 할부특가 전략을 거듭하며, 대중친화적인 면모를 더욱 높여간다.
10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100대 규모의 '갤럭시노트10'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가성비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중간 유통구조 축소를 토대로 한 모비톡의 '상시할인' 전략 중 하나로, 대중의 가성비 제품으로 인기높은 해당 기종을 최대한의 혜택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를 띠고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재고관리 차원에서 진행된 이벤트다 보니 수량이 많지 않아 다소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추후 더 많은 재고를 확보해 파격 이벤트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