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리부팅 오디션 '싱어게인-무명가수전(제작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JTBC)'을 통해 재치와 실력을 모두 갖춘 프로 가수로서의 면모를 새롭게 드러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싱어게인’에서는 유희열, 이선희, 전인권, 김이나, 선미, 이해리, 송민호 등과 함께 심사위원을 맡은 규현의 모습이 펼쳐졌다.
방송 간 규현은 '시니어'-'주니어'로 나뉜 심사위원 석을 놓고 펼치는 유희열과의 재기발랄 케미는 물론, 노래를 함께 하며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재기발랄 면모를 드러내는 가 하면, 한돌의 ‘터’를 부른 70호 가수 재주 소년과 K팝스타 Top5 23호 가수 등 출연자들의 무대에 감성적인 면모는 물론 무대로 펼쳐지는 기교나 음악적 기술, 가창력 등을 섬세하게 분석하는 등 프로 가수로서의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싱어게인 캡처](http://img.etnews.com/news/article/2020/11/17/cms_temp_article_17124302274950.jpg)
이렇듯 규현은 '싱어게인' 출연을 통해 오디션 출연자들의 숨은 매력포인트를 집어내는 전문가이자, 자신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프로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규현은 슈퍼주니어 단체, 유닛, 솔로 앨범 발매 등 음악 활동은 물론, 뮤지컬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며 다채로운 분야에서 종횡무진 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