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스마트나우)이 기간한정제 특가 전략을 통해 가성비 인기폰 '아이폰11'의 할부부담 완화 수요를 충족시킨다.

23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11'을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특가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아이폰12'를 필두로 한 다양한 신작들의 마케팅 전략들이 강화되는 상황 속에서, 유통업계의 재고처리 수요와 스마트족들의 가성비 수요의 일치점을 마련하려는 모비톡의 노력이다.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모비톡' 관계자는 “소비자 입장에서 불필요한 비용을 최대한 줄여 '모비톡'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구매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최신기기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등의 제품정보 제공과 함께 공동구매 및 특가세일 등의 자체 이벤트 추진을 거듭하는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 가능한 어플과 웹페이지 등으로 접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