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선미가 하니-유아-청하-츄 등과 함께 '달리는 사이'가 된다.
25일 메이크어스엔터 측은 선미가 내달 9일 밤 7시50분 첫방송될 Mnet 리얼리티 ‘달리는 사이’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달리는 사이’는 20대 여자 아이돌들이 러닝 크루가 되어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국내의 아름다운 러닝 코스를 찾아 달리는 런트립(RUN-TRIP)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선미는 하니, 오마이걸 유아, 청하, 이달의 소녀 츄 등과 함께 러닝크루로서 합류, 함께 달리며 후배 아이돌들의 고민을 위로하는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선미는 소속사 이적 후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등 3부작 연속 흥행과 함께 지난 6월 '보라빛 밤'으로 소위 '선미팝'이라는 자신만의 음악정체성을 각인시키는 등 맹렬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