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아이즈원이 콘셉트컷과 함께 새 앨범으로 비쳐질 청춘의 자연스러운 성숙을 암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오프더레코드,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26일 오프더레코드,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아이즈원 미니4집 ‘One-reeler(원릴러)’ / Act IV 콘셉트컷 중 Scene #2 ‘Becoming One(비커밍 원)’ 버전 개별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아이즈원은 세련미와 소녀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모던한 스타일링과 함께 매력적인 비주얼 감각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오프더레코드,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는 앞서 공개된 Scene #1 ‘Color of Youth(컬러 오브 유스)’의 풋풋함과는 사뭇 다른 세련된 감각과 성숙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바로 관심을 끈다.

‘One-reeler’ / Act IV는 지난 6월 'Oneiric Diary(오나이릭 다이어리)'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세 가지 신(Scene)이라는 콘셉트 구성과 함께 아이즈원의 청춘매력을 다각도로 담을 예정이다.

<사진=오프더레코드,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아이즈원은 내달 7일 오후 6시 미니4집 ‘One-reeler’ / Act IV를 발표, 공식활동을 재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