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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신곡 '혼술하고 싶은 밤' 뮤비티저 공개…'발라드 작은거인 新감성기지개'

발행일 : 2020-11-26 14:54:31

[RPM9 박동선기자] 가수 벤이 뮤비티저 공개와 함께, 8개월만에 대중에게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메이저나인 측은 지난 25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벤의 신곡 '혼술하고 싶은 밤'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밤 중 클래식 카에 홀로 앉은 블링블링 멤버 유빈의 모습을 클로즈업 형태로 담은 영상과 함께, 벤 신곡 '혼술하고 싶은 밤'의 일부 포인트가 담겨있다.

특히 유빈의 우수에 찬 눈빛연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벤의 청아하면서도 힘있는 보컬은 신곡으로 표출될 벤의 감성매력을 가늠케 한다.

사진=메이저나인 제공 <사진=메이저나인 제공>

'혼술하고 싶은 밤'은 지난 4월 미니앨범 'Off The Record(오프 더 레코드)' 이후 8개월 만의 신곡으로, 마음 편히 누군가와 대화하기 어려운 요즘, 외로이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을 우리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메이저나인 관계자는 "'혼술하고 싶은 밤'은 벤이 힘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자그마한 '위로'와 '힐링'을 담은 곡"이라며 "이별을 노래하는 격한 감정보다는 누군가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줄 수 있는 부드러운 감성에 더욱 집중하면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벤의 새 싱글 '혼술하고 싶은 밤'은 내달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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