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GOT7 뱀뱀와 유겸이 컴백과 함께 따뜻한 팬사랑을 거듭해 보여줄 것을 다짐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GOT7 정규 4집 'Breath of Love : Last Piece' 티저비디오 중 뱀뱀-유겸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레드헤어 변신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부각시킨 뱀뱀, 촉촉한 눈빛으로 몽환적인 매력을 내뿜는 유겸 등의 모습이 더블 타이틀곡 'LAST PIECE'(라스트 피스)의 짧은 사운드와 함께 펼쳐진다.
GOT7 뱀뱀은 "2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라 더욱더 열심히 준비했다. 만족스러운 음반이 나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GOT7 유겸은 "오랜만의 컴백이라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뿐이다"라며 애틋한 팬 사랑을 과시했다.
한편 GOT7은 오는 30일 오후 6시 JB의 자작곡 'LAST PIECE'와 현재 중국 QQ뮤직과 아이튠즈, 유튜브 등에서 흥행을 기록중인 선공개곡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를 타이틀로 하는 정규4집 'Breath of Love : Last Piece'(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를 발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