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아시아 음악 대축제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가 대세돌들의 화려한 무대로 더욱 풍성한 감동을 선사한다.

30일 CJ ENM 측은 오는 12월6일 온택트로 열릴 ‘2020 MAMA’ 무대에 오마이걸,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크래비티, 엔하이픈(ENHYPEN)이 출연키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진=CJ ENM 제공>

이들의 2020 MAMA출연은 올해 대세로 꼽힌 오마이걸부터 데뷔 3주년을 맞이하며 대세존재감을 넓혀가는 더보이즈, 글로벌 대세로서 본격 부각되기 시작한 스트레이 키즈와 (여자)아이들, 2018년 데뷔 이후 폭발적인 성장세를 걷고 있는 에이티즈 등 최근 주목받는 대세돌들의 향연으로서 의미를 갖는다.

<사진=CJ ENM 제공>

또한 올해의 '핫루키'로 꼽히는 크래비티와 '기대주' 엔하이픈(ENHYPEN) 등의 무대는 차세대 K팝 대표로서의 가능성을 확신으로 바꿀 '대세유망주'들의 시간으로서 눈여겨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MAMA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CJ ENM 주최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올해는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 역대급 기술과 문화역량을 결합한 시공초월의 음악축제로서 펼쳐질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