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올해 개인별 최애 아티스트와 음악장르를 살펴보는 서비스를 통해, 음악축제 'MMA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1일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멜론 웹/앱의 ‘MMA 2020’ 탭을 통해 ‘나만의 어워드’ 서비스를 공개했다.

<사진=카카오 제공>

‘나만의 어워드’는 멜론 회원 개인별 음악 감상 이력을 AI로 분석, △Get’s Title(음악감상 취향 분석 결과) △뮤직 라이프(음악감상 이력 리포트) △나만의 월간차트(멜론 회원의 이용이력으로 구성한 월간 TOP100) △나의 아티스트(친밀도가 가장 높거나 가장 많이 감상한 곡의 아티스트) △나의 멜론활동(멜론에서 활동이력) △나의 어워드(이용자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형태로 올해 개인의 최애음악 취향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특히 ‘나의 어워드’ 항목은 올해의 곡·앨범·아티스트, 가장 기억에 남았던 가사들을 My Music Awards, For Me Awards 카드 등으로 완성할 수 있어, 해당 음악은 물론, 멜론과 MMA2020을 즐기는 또 다른 매력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사진=카카오 제공>

멜론은 '나의 어워드' 카드 공유자 가운데 추첨, ‘iPhone 12 mini(1명)’, ‘카카오미니C(10명)’, ‘카카오프렌즈 굿즈(5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100명) 등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멜론 MMA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멜론 관계자는 “’나만의 어워드’는 올 한해 나만의 음악 취향을 발견함과 동시에 음악에 담긴 추억까지 되새길수 있는 서비스”라며 “특히 올 해는 음악에 담긴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가 우리 모두에게 큰 힘이 되었던 만큼 마음속 명곡과 노랫말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한편 MMA 2020은 ‘Stay Closer in Music’라는 슬로건과 함께 오는 2~5일까지 멜론 앱, 웹, 카카오톡 #카카오TV 탭, 유튜브 채널 등 비대면채널을 통해 ‘MMA WEEK’로 진행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